※첨부 기사 아래에 요약 있습니다.
뭣이!? 아니 신성한 직장에서 공개 고백을 했다고 감히!?!?!?!?!?!?
요약)
부기장(아들, 근무 2년)이 베테랑 승무원(엄마, 근무 45년)에게 사랑한다고 기내 방송으로 공개 고백.
승객들 환호, 엄마 감격.
...!?!?!?!?!?!?!?
아.
사격 중지. 사격 중지. 아군이다.
비록 기사 제목은 어그로를 끌었지만, 너무 따뜻하고 흐뭇한 내용이라 차마 욕을 할 수가 없는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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