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는 친구네 집 옆에 학교에서 조기축구하는 소리에 깼습니다.
일어나서 친구랑 수다떨다가 급 초밥이 먹고싶어서 (사실 초밥은 매일 먹고싶음) 먹으러 가기로 하고 준비 시작!
12시 오픈시간에 딱 맞춰서 도착했어요.
여기 강현님이 추천해주셨던 초밥집이예요.
처음 가는거라 모듬초밥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한접시에 내어주시는게 아니고 단계별로?주시더라구요.
진짜진짜 맛있었습니다. 친구랑 다음엔 특선초밥을 먹어보기로 약속하고 나왔습니다.
친구와 점심을 먹고 헤어져서 저는 코엑스에 갔습니다.
매년하는 전시회인데 제가 좋아하는 전시회예요.
신기한 제품들 맘껏 구경할 수 있고, 구매도 가능합니다.
여기서 진짜 사고싶은게 너무 많아서 힘들었어요. ㅠㅜ
그중에 몇개만 골라서 사고, 코엑스 메가박스에 있는 미끄럼틀 타고 서점 들렀다가 집에 왔습니당.
이제부터 제가 1박 2일동안 산거 자랑할거예요! ><
왼쪽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스마트빔, 손풍기,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 책 두권, 뮤지컬 프로그램북
그리고 가운데는 새로 산 마우스!
마우스 너무 작아서 슬프시죠?
글애서 크게 준비해봤어요 ><
제 하얀 노트북과 너무 잘어울리죠? 게다가 리시버도 이렇게 귀엽답니다!
무소음! 무선! 충전식! 게다가 이뻐!!! 이건 안살 수 없는 거시었다 이말입니다. 헷
그리고 전시회에서 산 또 하나의 물건! 울이 빔!
그건 또 다른 글로 작성하겠습니다. (도배하는거같아서 찔림 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