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막론하고 유저들 반응이 하나같이 "전혀 기대를 안한 흔한 파쿠리겜인줄 알았다" 였는데 데모 해보고 다 좋다는 반응
요즘 나오는 게임치고 AAA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엄청 낮은 사양 요구와 정신나간 최적화(파쿠리 겜이라고 억까 하는 인간들도 칭찬하는 부분)
K-블러드본 소리를 듣지만 블러드본보단 깔끔한 디자인
피노키오 동화를 기반으로 인형인 주인공의 변화하는 인간성에 초점을 맞춘 스토리와 인게임 요소(게임 내 얻는 음악을 기지에서 들으면 인간성에 변화가 생긴다던지 퀘스트 선택지에 따라 변화한다던지)
또 프롬소프트 소울류랑 다르게 회피가 불가능 하지만 타이밍에 맞춰서 가드를 하면 데미지를 완전히 막아주는 퍼펙트 가드라던지 미세하게 프롬 소울이랑 다르게 한다던지 수십가지의 베이스 무기를 또 손잡이와 무기로 나눠서 수백가지의 선택지를 준다던지 끼고 있는 의수를 바꿔서 또 게임 플레이를 다르게 한다던지 해서 차별점을 둔 요소, PC 플레이 조작감, 프롬겜에서 비판 받던 편의성의 개선 등
데모를 해본 유저들 대다수는 국산 게임을 넘어 올해 손가락 안에 드는 기대작이라고 할 만큼 평이 좋음
마침 데모 무료만 나온 상황에서 다주도 한번 찍먹 해보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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