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일하고 퇴근하자마자 ktx를 타고 내려왔습니다
일정 계획같은건 1도 없고 일단 앙꼬랑으로 돌격함
목표는 양갱임 양갱 그러나 도착해보니 양갱은 아직이란다..
이번주엔 판댔자나..! 저주한다 김다크.. 문지방에 발가락 찧어라..
암튼 그래서 말차바바루아 티 세트랑 호두과자랑 레몬에이드 팥죽시킴
팥이 진짜 맛있었음 바바루아는 뭐랄까 맛없어는 아닌데 난 잘 모르겠는 맛이였음
팥죽에는 속껍질 안깐 밤이 있었는데 하나도 안떫음 이거 떫은맛 빼려면 손 많이가는데..!
그리고 형님분께서 준비는 되있다며 서비스로 양갱을 주셨는데 바삭한 식감이 참 좋았음
모바일 작성이라 이미지 위치라던가 가독성같은건 양해바람
양갱판매되면 다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