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앙꼬랑 2트를 했습니다
메뉴는 에스프레소 팥빙수
말차바바루아세트
단팥죽
그리고 아직은 출시가 안되었지만 서비스로 나온 양갱!!
오픈첫날에 방문하고 다시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친구가 주먹으로 벽을쳐서 손이 골절되어 에드워드 엘릭이 되어버려 병문안 가기전 앙꼬랑에 왔습니다
비가 오나 날씨가 더워서 빙수를 먹었고 차가운 속을 따스한 난꽃향 티와 부드러운 바바루아로 속을 달래주고 달고 뜨끈한 팥죽으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역시 변함없이 너무 맛있고 도비님도 봤는데 정말 키가 크시더군요
진짜 메뉴 하나하나 도비님과 사장님들의 정성이 느껴집니다
아직 방문하지 못하신 분들은 부산 놀러오시면 꼭 한번 방문해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