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랑 당일치기 다녀왔습니다.
일단 사상 찍고
12시쯤 도착끄
주문하고 2층 올라가는길
갬성있게 함 쭉 찍어 주시고
얌전히 기다립니다.
팥죽과 아메리카노
스콘은 서비스 주셨어용
짹메리카노
팥죽은 많이 달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근데 난 설탕뿌려먹어야 겠더라.
솔직히 이거 먹고 와 소리나옴.
이거 버터가 넘 사기임
다 먹고 입이 너무 달아서 따뜻한 차 추천해 달라해서 이것두 먹음
나가는 길에 케익 포장이랑 아메리카노 한잔더.
잘먹고 갑니다.
선물은 사장님꺼 피트 위스키 바이알 2개랑
우리 팥쥐꺼 버번이랑
후,호 남매 줄 입문자용 위스키 바이알 드리고 옴.
아 글고 여기 오기전에 팥쥐가 궁금해 하던 우드포드리저브 미니어쳐 있길래 그것도 하나 사서 드림
돌아가는 길에 회사에서 출근하라는 전화 받음.
여유롭게 부산에 있다가 숙박했으면 낼 출근 못할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