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방송을 보거나 엄청 팬인 건 아니지만, 순수 귀여움에 혹해서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다섯을 다 들이면 좋았겠지만 예산적인 문제가 좀 그래서 근본의 아메, 체급의 구라만 들여왔습니다.
구라의 인상 : 찐 미국인. 고로 버번 위스키와 함께.
탐정에 왓슨이니까 당연히 스카치 위스키와 함께.
마침 파란색 신발이 있어서 신발을 신겨줬습니다.
*시착만 한번 해보고 아직 신고 나간 적은 없는 새 신발입니다. 더럽지 않습니다.
삭막한 방의 분위기를 확 밝혀주는 느낌이네요. 이 맛에 피규어 들이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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