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p061LED 안녕하시다에요!
오늘은 박트수의 삿포로 여행 3,4일차를 정리해보겠다에요!!
- 3일차 -
3일차 아침에는 삿포로에서 유명한 관광지인 비에이 지역으로 이동했다에요!!
보통 관광버스나 택시를 예약해서 비에이 지역을 돌아다니는데 박트수는 상남자답게 걸어서 투어하기로 결정했다에요!! SUBprise
아래 사진은 삿포로 -> 비에이 로 이동하면서 찍은 마을풍경 + 설산이다에요!! 설산이 진짜 새하얘서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에요 ㅋㅋ
아침 9시부터 6시간~7시간정도 걸어서 4만보? 정도 움직였다에요 yp0614 yp0614 (죽는줄..)
아래는 마을에 기차길이 있길래 찍어봤따에요! 일본 애니에서나 자주보던 그런 풍경 !!
아래 사진은 걸어다닐 때 길을 찍은거다에요!! 걸어다니는 사람은 트수 일행밖에 없었고 전부 차로 움직이더라구요 ㅋㅋ
약 15km걷고나서 땅바닥에 뻗은 박트수... 호주머니에는 생존을 위한 초콜릿, 보조배터리, 핸드폰, 핫팩2개, 허리춤에는 작은 가방 한 개 매고서 아래에서 찍으니까 완전 뚱돼지같다에요 ㅋㅋㅋㅋ
이렇게 오타루 여행을 끝내고 나서 박트수는 늦은 점심을 먹으러 왔다에요!
라면먹으러 왔는데 생각보다 맵고 맛있어서 대만족ㅋㅋㅋ 5만원짜리 해산물 덮밥보다 만원짜리 라면이 낫다 yp061Wow
이러고 바로 숙소가서 쉬다가 잤다는..
- 4일차 -
4일차에는 별거 안했다에요!! 그래서 낮에는 사진이 없고 저녁 사진이 있다에요!!
아래 사진들은 오타루 운하에서 찍은 사진인데 사람도 많았고 분위기도 좋아서 여기도 마음에 들었다에요
ㅠㅠ 삐끗해서 종이컵에 글 쓸 때 잘못씀..
- 5일차 귀국 -
아침 7시.. 공항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눈이 미친듯이 왔다..
안그래도 4만보 행군으로 몸살났는데 공항까지 가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ㅋㅋㅋ
그래도 햄복한 4박5일 여행이었다에요~
* 여기서 부터는 TMI
이렇게 여행을 마치고 한쿡으로 돌아온 박트수는 큰 변화를 맞이했다에요!!
실은 최근에 몸이 좀 아파서 병원에 가봤는데... yp061Cry yp061Cry
갑자기 부정맥 진단을 받아버렸다에요 ㅠㅠㅠ.. 의사쌤께서 정도가 심각한건 절!!!!!대 아니라고 하셨지만 아무래도 심장쪽 문제이다보니 사소한거 하나라도 조심스럽다라고 하시더라구요
조만관 정밀검사 받고 치료방향을 잡아갈거 같다에요 yp0614 yp0614
심장쪽 관련 병력은 전혀 없었고 백신3차맞고 가슴 통증이 시작해서 백신 부작용이 의심된다에요 ㅠㅠ 백신 부작용 보상신청도 고려하고 있는데 갑자기 너무 많은 일들이 몰려와서 정신을 못차리는중..yp061Cry
그리고 심혈관쪽으로는 보험이 제대로 준비 안되어있어서 박트수도 요새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ㅋㅋㅋㅋㅋ (이거 완전 1월달 영퍼님 아닌가..?)
쨋든! TMI가 길었다에요~ 한 동안 멘탈이 펑~~~해서 흘러가는대로 살았는데 요새 멘탈이 좀 돌아와서 살만하다에요 ㅋㅋ
그럼 내일봐용 yp061LED yp061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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