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이후 텐만구에요
나가사키에서 운행하는 트램인데 신기했어요
바다 바로 옆에 있던 105m 천연족욕탕
마을 전체가 연기로 가득했었습니다
심지어 바다에서도 나네요
유황냄새가 가득했던 화산
화산 근처에 있던 냥이들
료칸에서 먹었던 조식
후쿠오카 나카스 야경
일본 카페에서는 머그컵을 저렇게 쓰나봅니다
갔던 데마다 다 저렇게 쓰더라고요
불-편
항상 남들과 같이 여행했었는데, 놓치는 것도 많고 신선한 경험을 하고 싶어서 혼자 다녀왔어요
다음에 다시 가라고 하면 못 할 것 같은 빡빡한 일정이었지만, 생각 정리도 하고 여러 일을 겪었던 참 즐거운 여행이었던 것 같아요
한국인이 반 정도 되는 것 같은 후쿠오카를 벗어나는 것도 재미있었고요
요즘 엔화도 싼 편이니 벚꽃 필 때쯤 일본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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