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게임플레이를 하면서 저는 현 소폭메타의 가장 큰 문제점이 발전기를 돌리려면 살인마가 가까이 오는 걸 감안하고 억지로 돌리는 걸 감당해야 한다<이게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가령 웩구 상대로 현 메타에서 올때마다 거리를 벌린다=발전기 까이는 속도 감당이 안되고
그렇다고 무리수를 둔다?웩구 상대로 그런짓하는 거 자체가 미친짓이라서 현 소폭메타는 특정킬러들의 대처법 자체를 막아버린다는 게 문제..
현재 웩구는 웩구가 약간이라도 실력에 우위가 있다면 대처법이 아예 없는 것 같습니다.
웩구가 뚜벅이란 인식과 예전 성능 때문에 너무 저평가되는 경향이 있는데 현 웩구는 사실 뚜벅이인 게 큰 의미가 없는게..
일단 거미를 필수로 채용하는 편인데다가 게임도 질질 끌리고 피토 특성 상 시간이 끌리면 끌릴수록 대인전이 감당이 안되게 되서
유일하게 이기는 방법이 한명 죽기 전에 발전기를 다 돌린다or3발을 뭉치지 않고 1발을 남긴다인데 웩구가 운영에서 실수하지 않는 한 이게 안 댐
지금껏 너스블에 비볐던 킬러가 없었고(런구 빼고) 임팩트가 크다 보니 자연스레 웩구가 저평가되는 건 이해하지만
요즘 메타에 웩구가 저평가받을 만한 요인이 진짜 단 하나도 없다고 생각해서..
현 웩구는 예전 차단 버프 직후 예술가와 동급 혹은 그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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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바데 이야기 그냥 웩구가 뚜벅이 최강 같음
평숟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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