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분이 우울해서 욕을 좀 많이했다.
포트나이트 방송을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와주셔서 기분이 좋았다.
내가 회사 욕을했는데 다들 의외로 잘 들어주고 위로도 해줬다.
그래서 기분이 정말 많이 좋아졌다.
그 다음엔 하링님이 호스팅을 해주셨다.
하링님이랑 약속한게 있어서 데바데를 하러갔는데 하링님이 팅기시고 내 배터리가 바닥이 나서 결국 두판하고 쫑 나버렸다.
그래서 마침 삐뿁이 팬아트를 그려준게 생각이 나서 다른 분들 팬아트도 그려주게 됐다.
공설님도 그려주고 하깅님도 그려주고 가루몽님도 그려주고 하링님도 그려주고 또치도 그려주고 카르미님도 그려주고 다 그려줬는데 가루몽님이랑 카르미님 그림 퀄리티가 심각하다...나중에 다시 그려봐야겠다...
하깅은 그림도 왠지 잘 그려져서 재수없다... 이거 리얼이다...
오늘은 그래도 끝이 기분 좋게 끝나서 다행이다!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