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츄__ 0

벌써 23년이 된지도 20일!

새해 기념으로 소원 적으면 읽어주는 이벤트를 한 적이 있는데,
그 때 나츄가 막 특이하다고 하면서 반응해준게 기억나네.. 흠흠

나름 소원을 이뤄볼려고 노력 중인데 뭔가 잘 안되는거 같아
그래도 하루를 바쁘게 살고는 있어!
그 때문에 나츄 방송을 거의 못 보지만.. 시간을 쪼개서 다시보기 조금이랑 클립, 쇼츠들은 챙겨봐

재밌게 봤던 컨텐츠로는 근근서버(막 어쩔 줄 몰라하는 나츄나츄가 귀여웠어..)랑 최신유행틱톡탐방?
아직 못 본 컨텐츠도 너무 많아서 돌려볼게 많다!

나츄는 항상 시청자들을 위해 많이 준비하고 열심히하니깐 걱정할게 없네

올해도 정말 많은 일이 있었는데, 역시 나한텐 제일 어려운건 인간관계랄까..
가끔 나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사람도 있고..
분노와 슬픔을 나한테 쏟아낼 때마다 어떻게 반응해줘야할지 모르겠는거 있지?
특히 내가 몰랐던 사람의 이면을 3자로부터 들었을 때는
그 사람을 다시 만났을 때 어떻게 대해야할지 모르겠어.. 선입견을 가지면 안되는데
이런 생각이 들 때마다 세상은 참 어려운거 같아

최근에는 삶의 의미를 탐구해보고 있어!
책을 읽거나.. 사람들한테 물어보거나.. 아니면 유튜브나 인터넷을 통해 검색해보기도 해
다양한 답이 나오는데 사람들마다 다른게 정말 신기하더라
여전히 삶의 의미를 못 찾긴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거 같기도 하고!
똑똑한 나츄나츄라면 이미 알고 있을지도 몰라~ 나츄가 생각하는 삶의 의미는 뭐야?

아무튼 글이 길어졌는데
나츄나츄도 설날 잘 보내고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
나츄는 생각보다 더 대단한 사람이니깐 걱정하지말고!
끊임없이 나츄만의 가치로 빛나는 별이 되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