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1일 10만 포인트를 사용해 편지를 받게된다.
그후 청우는 키링을 얻기 위해 수많은 고난이 있었는데.........(너무 길어서 생략)
우편이 발송되었을 당시 생각을 못했지만, 받기전날인 어제 밤 사건이 시작된다.
청우: 등기면 집에 사람이 있어야 받는거잔아??
그렇다. 등기우편은 사람이 받아야 우편을 확인할 수 있다.
그렇게 청우는 허겁지겁 닝구님에게 우편에 관해 연락을 하게되고, 우체국에 연락을 해야 해결이된다는걸 알게된다.
다음날 아침 전화로 인해 일찍 일어난 청우는 출근 준비를 끝내고 우체국에 전화를 해 집배원님의 번호를 획득(?)하였다.
집배원님에게 연락을 한 청우는 과연 닝구님의 편지와 키닝을 얻을것인가........
농담이고 본론으로 돌아와서 집배원님께서 친히 우편함에 두고 가신다는 소식에 감격하면 출근을 한 청우.
점심시간에 사장님에게 핑계를 대고 집으로 간다.
가면서 '아 닝구님의 편지 손상되면 안되는데......'라는 생각에 폰을 꺼내 검색을 한다.
그렇다. 한번쯤은 생각할법한것이다.
집에 도착하고 나서 우편함을 보니
닝구님의 글씨를 본 청우는 기쁜 마음에 후다닥 집으로 뛰어갔다.
개봉전 첫 생각은 '회손하면 안돼니 신중히 개봉하자!'로 바로 드라이기를 챙겨 들어
일단 테이프에 열을 가하고그리고 핀셋을 준비한다
준비한 핀셋으로 마치 서점에 새책에 있는 쿠폰 번호를 얻듯이 신충하게그리고 결국 난 해냈다........
이 묵직함 흑토키닝구의 무게.... 좋아, 꺼내볼까?
댕커여운흑토키닝구가 나왔다......
순간 보자마자 댕커여움에 난 심장을 움겨 잡고, 쉼호흡을 하며 편지를 꺼낸다.
편지지는 닝구님의 센스가 돋보였으면서 읽어 볼까하면서 든 순간!
나를 향해 윙크를 하는 4닝구가 떨어진것이다.
이걸로 난 대략 1분간 정신을 못차리고......
정신차린 후에 겨우겨우 편지를 읽었다.......
편지 내용은 나만의 것이기에 이하 생략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이 편지와 굿즈는 다시 밀봉하여 잃어버리지 안는곳에 소오오중하게 보관한다는것이다.
고로 난 다시 밀봉하여 일터로 떠났다............
진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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