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미안해요 메리님한테. 아무리 철이 없었다지만 채팅을 못나게 친것도 사실이고 제가 이상한말,나쁜말 했던거 정말 아직까지 생각나서 너무 괴롭고 죄책감 들어요, 조금더 채팅 예쁘게 칠걸 미안하지 않게 행동할걸..
왜 이런글을 전체글로 이런말을 하냐면. 귓말이나 비밀글로 숨고 비겁하게 보내고 싶지않아서요 사람들한테 손가락질 받을것도 알고 부끄러운 일을 했고 그걸 굳이 글로 적는게 얼마나 한심한 일인지 알아요..
그럼에도 너무나도 하고싶은 말이 있어서 글을 올려봐요
항상 트수한테 진심인거 같아 보여서 정말 좋았고, 정말 방송 열심히 하는걸 봐서 너무 즐거웠어요 그만큼 팬으로써 정말 좋아하고 메리님도 방송에 진심인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 정말 방송을 좋아하는구나 라고 느낀 사람이 갑자기 좋아하는 방송 두고 없어지신게 무슨일일까 정말 걱정이 되요
적어도 행복하다면 행복한지 무슨일이 있는거면 무슨일이 있는건지 아직도 이렇게나 기다리는분이 많은데.. 그만큼 메리님이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아직까지도 기다리는 사람이 있는건데.. 메리님은 정말 좋은사람이고 행복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왜 소식이 없으신지 뭘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힘들면 안돌아와도 되고 소식 없으신지도 모르겠지만
메리님은 정말 좋은분이셧고 좋은 방송인이셧어요
아마 모두가 그렇게 생각할거고 그래서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마지막으로 정말 미안하고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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