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부푼 기대를 안고 감시자, 패왕 1트에 심취해 오늘도 닼소3을 플레이 했다.
패기롭게 처음 방제도 감시자1트한 닼린입니다 이러면서 약간 우쭐해 있던게 사실이다...
그러다 리얼 공포감 오지는 지하감옥에 들어갔는데.... 넘....모... 무섭고 ㅠㅠㅠ 선관위 언니들한테 참교육 당하고 거의 울뻔했다 ㅠㅠㅠㅠ 길치 패시브 발동해서 길도 엄청 해매고 ㅠㅠ 트수들 길 진짜 안알려줘 ㅠㅠㅠ 고통받는거 보고 ㅍㅋㅍㅋ나 치고있다 ㅠㅠㅠ ㅂㄷㅂㄷ
휴우... 내가 계속 미믹 못잡으니까 망자 트수들이 도와줘따... 편안하면서도 버릇들까바 ... 크흠
오늘 잡은 보스는 거인 욤, 무슨 불돌 용같이 생긴거였는데 쩌리같이 생겨서 이름이 생각이 안난다
욤은 아무리 때려도 딜이 안들어가따.. 일단 느리고 피하기 쉬우니까 몇번죽고 템이 날 부르기에 주웠다
근데 그게 욤 죽이는 무기랜다!! 트수들이 알려줘따 차케차케 어떻게쓰는지 아냐고 할때 모르고 트라이 할뻔 봤지만 눈치있게 어떻게 쓰는지 알때까진 안갔다 ㅎㅎㅎㅎ
욤은 몇트 정도 했더라... 4트?5트?
불용은 3트에 깼다
하지만 우쭐 하지 않을꺼당... 우쭐해질때마다 지하감옥을 떠올리랜다.... 흐...으.... 지옥같당
내일 나는 닼소를 또 할 수 있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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