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융합 연구계의 오래된 과제는 투입한 에너지 대비 더 많은 에너지를 뽑아 내는 것
이번에 미국의 국립점화연구소NIF에서 이를 달성했다는 뉴스
이번 실험에선 2MJ정도 투입해서 3MJ정도 뽑아냈다고 함 (논문은 아직안나옴)
NIF는 레이저 관성 핵융합 연구시설이고, 우리나라의 KSTAR는 토카막방식임
하지만 토카막에서도 순 이득을 내는것이 몇년 남지 않았다는 관측들이 나오는 중
영국에 있는 토카막 JET 에서 75%까지 달성한 바 있음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이 나오지 않으며 연료가 무한하고 멜트다운 등의 위험성이 없는 핵융합 에너지에 더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고 생각
영화 이야기 )
여담으로 이번 실험이 이뤄진 NIF는 스타트랙 영화에서 세트장으로 이용되기도 했음
사실 작중에서도 핵융합로로 나옴
그리고 뒤에 빨간유니폼 입고있다가 몰살당하는 선원들은 실제 NIF의 연구진들임
연구진들에게 있어서 최고의 포상이었다고 함 죄다 스타트랙 오타쿠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