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제가 힘들때 지쳐 웃지도못하고 사는게 사는것같지도 않던 그때 레바님의 만화와 방송을보고 웃을수있고 이겨내고있습니다.
생계때문에 포기했던 만화가의꿈을 22살이되어 다시 꾸고있습니다.
금년 10월 전역을 앞두고 사회에서 무엇을 할지 막막했지만 레바님이 어떤일이든 정점에 오르면 잘 살수있다는 말에 제가 하고싶은것을 하며 살고싶어졌습니다.
다시한번 생일 축하드리며 언젠가 같은 작가로서 레바님을 만나러 가고싶네요.
문득 글을 쓰면서 가슴한편이 먹먹해졌지만 이 또한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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