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뇽하세요 여러분 제가 누군지 아무도 궁금하지 않다구요? Nah~사실 알아요 그보다 오늘은 초갈이 소환당한 그날 불려왔던 그 빵집! 그곳의 리뷰를 해보겠습니당
요유빵! 뭔뜻인지는 1도 모르겠지만 일단 구매해봤습니당 제가 구매한 크로와상은 총 세개! 종류별로 하나씩 샀답니다
Humm...in터레스팅...맛은 플레인,고구마,모카(맞나...) 이렇게 세갠데 일단 첫 소감으론..작아요 급나게 작아요 입에 손가락 세개 넣을 수 있으면 한입만 찬스도 꿈은 아닌거임!
그럼 대망의 첫 맛! 뿰스트...
플레인입니다.
네 맛이 어떻냐구요? 일단 식감이 정말..가로쉬 가로쉬 합니다 겉은 바스락 거리고 속은 쫀득(가로쉬는 촉촉이지만..)하더라구요 플레인이라 그런지 부드럽다 이외의 점은 딱히 발견 못했답니닷
다음으로 쎄컨ㄴ드
고구매입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겉바속쫀인데 속에 고구마 무스가 들었지요 비싼 크러스트에 고구마 피자 시켜서 앞에 토핑부분만 남겨두고 고구마랑 크러스트만 먹는 기분이었습니다 네 맛은 있어요 그냥 뭐 표현이 그런거지 아 그리고 얘가 진짜 역대급으로 표면이 끈적거려요 먹은지 20분 지났는데 아직도 입술 옆에 크로와상 쪼가리가 붙어있는기분...
마지마아아아악 떨드
모카입니다
모카가 초코죠? 그쵸?(응 아니야)
사실 제가 이런 모카 향이나 시나몬향이나 이런데엔 문외한이라 아 모카네 라는 느낌과 함께 정말 큰 느낌을 못받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안에 조금 있는 초코덩어리가 제겐 희망이더군요 근데 사실 두 입거리라 먹고나니 생각안남
네에 이렇게 3개의 크로와상와상 리뷰가 끝났습니다
손가락 아홉개 정도 먹은것 같네요 사실 부모님이 가면서 먹으라고 사주던 든킨드나쓰는 꺼내보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제가 입맛이 없어서 더 맛을 찬양하지 못했군요 아 근데 얘네 크기에 비해 비싸요 3개 샀더니 3500원 달래요(수근수근) (병만병만) 그래도 뭐 복귀전에 좋은 경험이었습니당 밍나-담에 또 봐요-see 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