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xaymar.com/guides/obs/high-quality-recording/
OBS 기준으로 고급 설정에 보면 색상 셋팅이 있는데 방송 전반의 화면의 색상과 관련된 설정이 있습니다.
죠기서 중요한 것은 색상 형식과 색 공간인데,
1. 색상 형식은 딱히 손대지 않아도 됩니다. 스트리밍에는 항상 NV12를 씁니다. 레코딩을 한다면 다른 설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2. 중요한 것은 색 공간인데 이게 기본으로는 "Rec. 601"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는 480p이하의 설정을 위한 오래된 색공간입니다. 사실 "Rec. 601"은 호환성 때문에 존재하는 색 공간입니다. 720p 이상의 HD 환경의 색 공간을 위해서는 "Rec. 709"로 변경하는 것이 좋습니다. 709 색 공간으로 바꾸면 살짝 밝아져서 안보이던 음영이 줄어드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색상 범위는 스트리밍에는 항상 "제한됨"을 써야합니다. 레코딩에서는 "전체"를 씁니다.
이 설정들은 OBS에만 있는게 아니고 다른 방송 프로그램들의 설정에서도 종종 보입니다.
참고하시기를~
p.s.
색상 범위의 제한됨과 전체의 고려.
https://obsproject.com/forum/resources/full-vs-partial-color-ranges-explained-for-streaming.1029/
일반적으로 제한됨 색상 범위를 사용하지만, 전체를 사용하는 예외에는
1. 캡처카드가 4:4:4를 지원하는 경우에는 더 나은 색상이나 스케일링으로 도트가 뭉개지는 것을 줄이기 위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만 H.264가 아닌 다른 코덱을 사용할 경우에만 한정됩니다. H.264는 제한됨(Partial)에 최적화된 코덱입니다.
2. MJPEG 출력 형식을 사용하는 웹캠이나 캡처카드가 있을 때, 장비를 전체 색상 범위로 설정해서 출력을 받을 때 사용할 수 있지만 제대로 색상이 반영되는지 테스트가 필요합니다.
간단히 비디오 장비가 전체 색상 범위 장비가 있을 때는 그 장비의 색상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용하지만 최적화되지 않은 H.264에서는 사용하는건 좋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스트리밍에서는 제한됨(Partial)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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