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더님~~ 오랜만에 글 쓰러 왔습니다!
지난 1월에 글 쓰고 벌써 11월 중순이 지나가고 있네요 허허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고 느껴지는 요즘입니다ㅠ
저는 최근에 취직을 했어요. 저번에 방황 중이라고 글 남겼었는데 그 후로 이것저것 알아보고 시도하다가 우연찮게 회사에 들어가게 되었답니다 ㅎ..
원하던 직무도 아니고 정말 엉뚱한 일을 하게 되어서 좀 힘들긴 한데 뭐라도 해보는게 중요한 것 같아 빠르게 적응하려고 노력중이여요 ㅋㅋㅋ
또 메모들을 정리하다 오더님께 쓴 편지도 발견했어요. 그래서 오더님 아직도 트게더 하시나~ 싶어서 글쓰러 왔답니다 ㅋㅋㅋ 그때가 2018년이더라고요ㅋㅋㅋㅋ 그땐 대학생이였는데 지금은 사회인이 된 것도 좀 싱숭생숭해요 ㅋㅋㅋ 시간이 벌써 이만큼 지났구나 체감도 팍 오구요 ㅋㅋㅋㅋ
오더님 보러 갔던 그해 여름이 정말 더웠는데 재밌고 기분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ㅋㅋㅋㅋ
오더님의 요즘은 어떠세요?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가요?
아프지마시구 올해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종종 또 글 쓰러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