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중한아기흑우트수입니다.
저번 버스킹때 미아됐던 사태가 있어 후다닥 내려와 막차타고 돌아와 씻고 잠을 자고 일어나서 지금 후기를 쓰게 되었네요.
팬미팅 당일 다른 트수님들과 똑같이 씻고 짐챙기고 버스타고 지하철 타는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래도 옛날에는 좀 서울지하철 헤멨는데 그래도 수련님 덕분에 요즘에 서울지하철도 착착 잘타게 되었네요.
암튼 팬미팅 장소에 도착해서 팬미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뷰중이신 수련님.
숨어서 도촬중인 트순이1
춤추는 수련님.
저도 오프라인 행사가면 사진을 잘 안찍는 편이기도 해서 사진은 몇장 없네요.
그대신 여러 스트리머 분과 사진을 찍었습니다.
1부 mc를 맡으신 케빈님.
진행도 너무 매끄럽게 진행을 잘해주시고 브레이크 타임때 트수들 심심하지 않게 말도 잘 걸어주시고 좋았습니다.
트순이 역활을 맡으신 다미님.
다미님 가신다고 하셨을때 사진과 싸인을 못받아서 아쉬어하고 있었는데 다시 돌아오셔서 수련님 팬싸인타임때 호다닥 내려가서 찍었습니다.
P.S 다미님이 저 혹시 팬싸인회 참석했는지 여쭤봤다는데 트루 입니까??
마지막은 역시 팬싸인회 주인공 수련수련님입니다.
춤추고 노래하고 각종 인터뷰를 준비하시느냐고 너무 고생하셨을텐데 그래도 미소를 띄고 최선을 다해주셨습니다.
그 외 일하는용형님 기무기훈님도 있었지만 기무기훈님은 사회만 보고 후다닥 사라지셔서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일하는용형님께도 사진을 찍어주신다고 하셨지만 중간부터 사라지셔서 사진을 못찍어 아쉽군요.soofloSoosimp soofloSoosimp
굿즈도 많이 챙겨서 뿌듯했습니다.
마지막 P.S 역시 서울... 맨뒤쪽에 앉아있었는데 밖이 소란스러워 창문을 보니 시위하고 있더군요..
원치않게 수련님 팬미팅참여 와 시위현장에 간접참여하게되는 새로운 경험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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