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어체는 생략합니다...)
아침부터 거의 밤을 샌채로 수련수련 팬미팅을 위해 서울로 올라간 필자는 난생 첫 팬미팅이었다는 것에 기분이 너무 좋았고 어느때보다 긴장을 너무 많이 했다.
직접 본적은 세번째지만 언제나처럼 미소천사의 모습이었던 수련수련인지라... 익숙해질려면 아직은 멀었다는 생각이들지만... 그래도 이런 귀한(?)경험을 언제 해보겠는가??
그리고 이런 팬미팅을 빛내준 수련수련, 퀸다미, 스티키밤 관계자분들 그리고 온라인과 현장을 함께해준 모든 트수들에게 감사인사를 보내드린다.
진짜 20대를 마무리하는 필자로선 이제 30대를 향해가는데, 그런 미소천사를 유지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본다. 그리고 앞으로도 사랑스러운(?) 모습도 보여주길 바라는건 무린가?? ㅎㅎㅎ
여담 : 필력이 좋지않다보니 이런 저런 주접스러운 글들에 거기에 생각하면서 어떤 글을 적어야 할까 고통스러웠던 필자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하고 싶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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