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말쯤부터 자격증 공부에 학교 공부, 그리고 게절학기까지 듣다보니 킹설아 방송을 오기가 힘들었습니다.
킹설아 방송을 보고싶은 마음을 꾹 참으면서 좀만 버티면 다시 방송 볼 수 있다 하면서 드디어 7/17일 킹설아 방송을 다시 들어갔습니다.
너무 오랜만이라서 반갑게 인사를 했는데 타이밍을 잘 못맞춘건지 주접을 떨면서 인사를 해서 그런건지 설아님이 못보고 지나가셨습니다
그렇다고 인사 받아줄때까지 인사하기도 뭐 하니 평소처럼 채팅을 쳤습니다.
설아님이 내 채팅을 읽어줬는데 오랜만이에요! 한마디 들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평범하게 슥- 지나갔습니다.
섭섭..............나는 그동안 설아님 너무 그리웠는데............설아님은 아니었구나............
역시 악질은 환영받지 못하는 것이에요..............
하지만 난 괜찮아. 난 어른이니까.
(농담인거 아시죠? ㅎㅎ)
아무튼 이제 계절학기도 끝난 방학이라서 설아님 방송 다시 제때제떄 챙겨볼게요!!!!!!!!!!
근데 또 온라인 수업 들어야 하는거 있어서 오전에는 못보는 이 슬픔...................ㅠㅠ
왜이렇게 바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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