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내가 다른 트게더에 쓴 글 복붙)
1편을 플포로 잠깐했을때 확실히 번지답게 총쏘는맛은 있었습니다.
2편은 데모였던가 베타였던가...했었는데 총쏘는맛은 여전했고요.
다만 평이 안좋습니다. 근데 평만 안좋지 팔리는건 엄청 팔리고요. 꾸준히 팔리고있나봅니다.
제 생각에는 데스티니 가디언즈가 늦는 이유가 아마 번지와의 협력을 구하느라 늦었다고 생각합니다만, 막 나왔을때도 번지쪽에서 우리나라에 대한 로컬라이징을 밀어줬다면 이미 이 게임을 즐기다가 영 아니다 싶어 싫증이나 떨어져 나갔거나 나오는 확장팩을 기다렸을지도요.
번지가 만들던 헤일로때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대단했다고 생각합니다. 이 번지의 게임을 음성한글화까지 해줬으니까요.
암튼 발매때 저는 돈이있으면 사볼듯
가격은 4만5천원, 8만5천원
4만 5천원짜리는
데스티니 가디언즈 (기본게임)
확장팩 1 오시리스의 저주
확장팩 2 전쟁지능
데스티니 가디언즈 포세이큰이 포함인것 같습니다.
8만 5천원짜리는
4만 5천원짜리 + 연간 이용권? 그리고 18년 겨울 검은 무기고, 19년 봄 조커스 와일드, 19년 여름 어둠의 그림자
라는 무언가들이랑 한정 아이템을 받을 수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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