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스님 (*중간에 닌텐도 다이렉트 하면 당일 + 그 전날에 켤 생각입니다)
반갑습니다
항상 부족한 방송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잠시 열흘정도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사실 학원 일정때문에 휴방한다기 보다는 재정비의 의미가 큽니다
항상 '아무도 안 보는 방송'이라며 자조하지만 시청자 한 명, 두 명에 일희일비하게 되는건 저도 어쩔 수 없는 사람인가 봅니다,시청자 수 많으면 기뻐하고 적으면 침울해 하면서 나도 모르는 새 스트레스가 쌓여왔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금은 방송 외적인 것에 많이 신경을 써야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학원 숙제나 자기소개서, 부모님 가게 등이 그러합니다 그림 공부도 당연히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년 이맘때에도 퇴사하고 포폴 채운다고 1주일 정도 쉬었었는데 사실 그때 포트폴리오 안 만들고 내내 놀았었지만 이번엔 정말 뭔갈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하나라도
1년 넘게 쌓인 녹화분 정리를 남는 시간동안 꼭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자소설 쓰러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