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 저는 또 한 번 쓰러져서 링겔 맞고 와서 정신차리고 살 좀 찌우겠답시고 하다가 지금 44kg 찍었어요 ㅋㅋ
ㅋㅋㅋ 하... 뚱뚱하다고 생각하신다면 할 말이 없네요 ㅠ
요새 시험 공부한다고 또 바쁜데... 여러분들도 셤 기간이시겠죠? 중고등대학 다 시험은 비슷하잔아!
초등학생은... 잘모르겠네요.
건강 걱정 많이 해주셨는데 목소리는 많이 돌아왔어요! 가끔 자다가 숨 못쉬어서 일어나는 경우만 아니면 정말 많이 나아졌다고
자부할 수 있어요. 요새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머리카락이 좀 빠지더라구.. 탈모는 아니라고 오히려 머리숱 많으신 편이래서
안심하긴 했는데... 머리카락 빠지는 것도 스트레스라 비오틴 먹고 있어요 ㅋㅋㅋ
그 외... 철분제라던가 비타민 C,D도 먹고 있어요.
생리가 한달간 멈출 기미를 안 보이는데.... 곧 끝나겠죠? 말랐을 땐 생리도 많이 안해서 좋았는데 ㅠ
비타민 D 부작용인지... 아님 건강에 이상이 생긴건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쓰러진 후기
머리에 혹 며칠간 사라지질 않았음
어디에 박기라도 했는데 팔에 멍들었음
지금은 갠찬습니다! 너무너무 바빠서 겨를이 없었어요 ㅠㅠ 남들 공부할 때 전 아파서 아무것도 못했거든요...
하루종일 공부만했어요... 4시간씩 자면서 공부했는데 갑자기 번아웃이라도 온건지 현타와서 노래 듣다가 문뜩 너희 생각나서
글 적어봐요. 최근에 고백공격(?)까지 받아서 멘탈이 정말 나가있었거든...
10년지기랑 이렇게 연 끊기니까 너무 속상해서 하루종일 울면서 공부하고 울다 지쳐서 막 쓰러지고 탈진하고 그랬었는데
많이 나아졌어요. 인간관계는 다 이런거죠 뭐
언제까지 내 곁에 남아줄 사람이 얼마나 있겠어...
아무튼... 늦어서 미안해요 방송 복귀는... 시험 끝나고 5월 초에 천천히 복귀할 것 같아요
엄마한테 된통 깨졌거든요 ㅋㅋ ㅠㅠ
그리구 나 컴퓨터까지 고장났었어... ㅋㅋㅋㅋ
아니 그런데 컴퓨터 키니까 그... 전기코드가 전기 튀는 소리? 막 파지지지지지직 소리 났는데... 이거 괜찮은 거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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