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오늘 스팀의 생존게임인 플더플을 홍보하려고 해용!
죽어버린 플레이어의 해골이 놓여져 있는 나름 쓸쓸한(?) 인트로 화면으로 시작하는 생존게임입니당.
13일째 13마일정도 달려온 제 플레이 화면입니다! 이미 너무 맞아서 걸레짝 피투성이가 되어버린 플레이어와 멍멍이가 잘 보이네요(?)
이솝이라는 이름의 강아지가 별도로 인벤토리 여섯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죽으면 이솝의 인벤토리만큼은 계승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니까 인트로의 해골은 네놈의 저번 플레이어라는 거지. 다시 해라 애송이
일단 생존게임이고 공식 한글화는 없습니다만 꺼무위키에는 50% 한글화를 해놓았다는 용자의 링크가 있습니다 영어가 그렇게까지 어렵지는 않아요! 사전으로 단어만 좀 뒤적거리면 플레이에는 지장이 없습니당!
지금 여름 세일에 힘입어서 이 게임을 플레이하세요! 흥겨운 컨트리풍... 맞나? 음알못 어쨌건 흥겨운 음악 속에서 미국의 대홍수를 활보하며 죽어가는 살아가는 게임을 숙햄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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