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안좋은의미로 뜨고있는 게임입니다.
혹시 인터넷 하시다가 본적 있으신가요?
'유적이 우리가족이 되었다'
이말은 스팀 인기게임인 다키스트 던전에서 엄창나고 신기한 번역으로 생겨난 유행어입니다.
그외에도 '놀랐습니다!'도 발번역으로 유명합니다...
네? 왜 제가 이런말을 하냐구요?
요즘 나알님이 플레이 하시길레 다른분도 고통받았으면 좋겠어서 정보글을 하나 끄적입니다!
이게임은 하드한것도 아닌 라이트한것도 아닌 중간정도도 아닌 애매한 쪽에 있는 게임입니다.
모든 상황들은 대부분 유저의 운과 시스템에 의존하는데...
유저의 운이 대부분이기에 운빨x망겜이라고들 많이하십니다.
물론 나알님도 그 피해자시죠.
오늘은 게임에 대한 자아아아아아악은 팁과 '스트레스 시스템'에 대해 말해보려합니다.
-다키스트 던전?-
다키스트 던전은 레드 훅 스튜디오에서 만든 전략게임입니다.
2016년 1월 19일에 출시하였으며
여러가지 업데이트와 dlc로 요즘은 다른게임에도 꿇리지않는 위엄을 보여주는 게임입니다.
-시작시 팁-
게임을 처음시작하시면 다른게임처럼 한 캐릭터에 많이 투자를 하실텐데
그러시면 안됩니다.
다키스트 던전은 스트레스와 기벽 시스템때문에 유저의 캐릭터들이 말을 듣지않거나
탐험중 심장마비로 죽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여태까지 장비 좋은거껴주고 레벨 많이 올려놓은 영웅도 예외는 아닙니다.
한순간만 방심해도 자신의 최애영웅이 발할라로 떠나는 걸 자주 보실수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아이템은 한캐릭터가 아닌 여러 캐릭터에게 분산시키는걸 추천합니다.
보급품을 많이사지마세요!
게임을 하다보면 던전에 들어가기 위해
보급품들을 구매하실겁니다.
대부분은 만약을 위해 대량으로 구매하실텐데
횟불을 제외한 다른보급품들은 자주 쓸일이 없습니다.
식량은 배고플때 필수적으로 먹어야하는데...
전투 100프로 미션이 아닌이상 그다지 많이 안사도 배가 안고픕니다!
삽같은 경우도 하나정도면 충분하구요
어차피 게임끝나면 남은 보급품들은 돈으로 받을수있는데 왜 그러냐구요?
탐험이 끝나고 정산시에 남은 보급품의 가격은 상점 가격과 매우 차이가 많이납니다.
만약 많이 샀다가 많이 남기면
그만큼 금전적인 손해도 심하기에
보급품을 많이사시는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마을 이벤트-
던전 탐험을 끝마치고 집으로 오면
마을 이벤트란게 일어납니다.
대부분은 좋은쪽인 이벤트지만...
일정 시설에만가는 기벽이 있는 영웅들에겐 안좋은 영향을 끼칠수있습니다.
던전에 가시기전엔 마을 이벤트를 꼭 확인하시고
술집이나 수도원을 가보세요!
-스트레스?-
전투를 하다보면 영웅들의 스트레스가 늘어나는걸 자주 보실수있습니다.
만약 탐험중 스트레스가 100까지 오르면
'~의 의지가 시험받고 있습니다'
라는 메세지와 함꼐
이상한 효과들을 받게됩니다.
유저가 받게되는 효과는 대부분 디버프일텐데
디버프를 받을시에는 유저의 말을 듣지않거나 얻은 아이템을 자기가 독차지 하는둥
유저의 스트레스를 쌓이게하는 행동을 반복합니다.
만약에 하얀효과가 뜨면서 좋은효과를 받을시에는
영웅의 스텟이 상승하며 다른 영웅들의 스트레스를 줄여주거나
회복을 더 많이시켜주는등의 좋은효과를 받을수있으니
스트레스가 쌓이면 한번 빌어보시는게 어떤가요?
-트레일러-
드디어 이글의 마지막이자 제 글의 묘미인 트레일러입니다.
대부분의 트레일러는 스팀에 올라와있지만
혹시 불편한 분들을 위해 여기에 올려드립니다!
-^^-
최종보스 잡으러갔다가 다 뒤질뻔한 나알님입니다^^
몇주차뒤면 죽으실거 같습니다!
..레벨은 꼭 맞추고 갑시다...
나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