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배깈ㅋ 0

플스로 할 만한 게임 목록들 좀 써 달라고 하시길래

생각나는 것들만 정리해봤습니다.

당연히 한글화 되어있는 게임들이고

난이도는 게임 자체의 난이도라기보다

제가 생각하기에 드백상이 조작해서 게임을 진행하기에 쉬울까 어려울까를 생각해서 정한것입니다.

기본적으로 3인칭 시점조작을 어려워 하시는것 같아서 이를 고려해서 먼저 난이도를 정하고

거기에 게임난이도가 추가되었을때 어느정도 어려울까를 생각해서 정했기때문에

다른분들이 보시기엔 '어? 이게임은 이 난이도가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드실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꽤 개인적인 난이도라서 다른 생각이 있으신 분은 댓글로 추가 답변 달아주시면

드백상이 보는데 좀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용과같이나 몬헌등 이미 해 본 걸 알고 있는 게임은 제외했습니다.

멀티플랫폼인 작품들도 많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난이도 하

(시점조작이 거의 필요없거나.. 있다해도 시점전환 숙련도가 난이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게임들)

1. JOURNEY

 - 힐링게임. 딱히 난이도랄게 없는 정도의 게임.

2. Little Big Planet 3

 - 횡스크롤 대쉬게임. 다만 혼자하는 것 보단 멀티로 하는게 재미있음

3. 테어 어웨이 : 언폴디드

 - 새로운 느낌의 종이접기 활용게임.

4. 헤비레인

5. 언틸던

6. 디트로이트 : 비컴휴먼

 - 4~6 장르는 전부 어트랙티브 게임. 영화를 보며 그 스토리를 내가 진행하는 느낌으로

 선택지를 통해 분기를 나누는 게임. 나온 순서대로 썼음. 비욘드 라는 작품도 있는데 이건 안해도 될거 같아서 뺌

7. 리틀 나이트메어

- 조작 자체는 간단해서 난이도 하 에 포함시켰음.

진행난이도를 생각하면 아주 쉬운 게임은 아닐수도 있음

난이도 중

(시점조작이 어느정도 능숙해야 게임 진행이 수월해지는 게임.

혹은 시점조작은 없으나 게임난이도가 아주 쉽진 않은 게임)

1. 이스8 : 라크리모사 오브 다나

- 이스의 최신작이라 생각하면 됨. 전통의 명작이 시스템상으로 불편했던점이 거의 다 보완되어서 나옴.

 PS Vita 판으로 나왔던걸 PS판으로 이식하며 2회차 스테이지가 늘어났는데

 그래픽상의 상향은 크게 없어서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게임성이 좋아서 게임에 들어가면 신경 안쓰일정도

2. 파이널판타지 X 리마스터

- 취향을 탈 수 있는 게임이긴 하지만 명작인것도 사실.

 진행방식이 고전적인 JRPG 방식이어서 역시 호불호가 있을 수 있음. 스토리는 굉장히 좋은편

3. 오딘스피어 : 레이브스라시르

- 명작 횡스크롤 액션게임. 여러캐릭터의 스토리가 나중에 합쳐져서 엔딩으로 가는 방식이긴 한데

 이게 방송용으로 괜찮은 게임인지는.... 잘 모르겠음.. 그리 컨텐츠가 많이 뽑힐 게임은 아님

난이도 중상

(시점 조정이 잘 안되면 기본적인 진행이 불가한 게임들.

역으로 시점조작이나 패드에 손이 익은 상태면 쟤미있는 꼐임쓰가 가능한 것들)

1. 라스트 오브 어스(리마스터드)

- 마스터피스. 방송용으로도 괜찮은 게임이고 플스가 있으면 이건 꼭 해봐라 하는 게임중 하나.

2. GTA 5

- 굳이 설명안해도 뭐..

3. 어쌔신크리드 시리즈 (에지오 콜렉션, 로그, 4:블랙플래그, 유니티, 신디케이트, 오리진)

- 10년넘게 이어져온 명작프랜차이즈 게임. 다만 함정들이 있음

후련한 액션과 파쿠르가 있긴하나 공간조작이 능숙해야함. 역으로 그 조작만 능숙하면 게임자체는 쉬운편

4. 툼레이더 시리즈 (리부트, 라이즈 오브 툼레이더)

- 명작프랜차이즈의 리부트 시리즈. 

5. 언차티드 시리즈 (네이선드레이크 에디션(1~3), 4:thief's end)

- 얘도 마스터피스.. 역시나 방송용으로도 괜찮은 편이고 플스가 있으면 해보길 권하는 게임.

다만 드백상이 말하는 단물은 이미 빠질대로 빠진 게임이기도 함.

7. 갓 오브 워 (3리마스터드, 4)

- 아시죠?

9. 그라비티 러쉬 : 리마스터드

- 하늘로 떨어지는 게임. 중력을 조작하는 게임이라 신박한데

공간시점 조작이 잘 안되면 많이 힘들 수 있음

11. 호라이즌 : 제로 던

- 신규ip게임이었는데 상당히 괜찮은 평가를 받은 작품.

스카이림, 언챠티드, 어쌔신크리드, 툼레이더 등.. 유명명작게임의 장점들이 잘 버무려져있는 게임

스토리도 좋음

12. 니어 : 오토마타

- 진행하면 할수록 알게되는 사실이 달라지는 게임. 

13. 완다와 거상 (리마스터드)

- 플스2의 명작이 리마스터된 게임. 지금도 역대 플스 최고의 게임으로 자주 꼽히는 명작

나오는 적이 거상뿐인게 특이한 점인 게임. 이미 해본사람에겐 어려운 게임은 아니지만

공략없이 거상의 공략법을 찾는다면 쉬운 게임은 아님.

14. 더 위쳐3 : 와일드 헌트

- 조작법에 익숙해지는 시간이 좀 걸릴 게임. 다만 진입장벽을 넘으면

100시간은 우습게 지나감. 방송 컨텐츠로 쓸만한 것도 많음

난이도 상

(패드의 조작은 당연히 능숙해야하며, 그렇다 해도 게임에 적응못하면

지옥을 보게 되는 게임. 적응해도 많이 죽는 게임)

1. 블러드 본

2. 다크소울 시리즈

- 둘 다 프롬소프트의 작품. 딱히 설명은 필요없을 게임이고, 

게임하면서 제일 많이 보게될 말은 YOU DIED . 최소 50번은 넘게 볼 것임

뭔가를 꼭 하시라는 것 보다는..

그저 이런 것들도 있다. 라는 정도로 봐주시면 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