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바님 !
저는 올해 열아홉이 된 미술 입시생입니당
큰 이야기는 아니지만 몇 년 전부터 레바님께 항상 하고 싶었던 말들이기도 하고, 그냥 응원하는 말 많이 해드리고 싶었어요 :3
제가 작가님 좋아하게 된게 얼마나 지났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언제나 저에게 작가님은 늘 힘을 주는 존재면서, 롤모델같은 사람이었어요. 이 말이 어떻게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레바님이 과거에도 지금에도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진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사실 저는 제 전공에 확신도 없고 걱정도 많았는데 덕분에 용기를 가지고 하고 싶은 일을 위해 공부하고 있어요 ! 얼마 남지 않은 기간도 레바님 보면서 힘낼게요 언제나 행복하실 일이 많으시면 좋겠어요
내년에는 생방송도 보러 갈게요! 그땐 좋은 말 더 많이 해드리고 싶어요
항상 고맙다는 말 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 남겨요!
그냥 작가님 너무 멋진 사람이고 저처럼 좋은 영향을 받고 있는 사람도 많을 거라고 말해드리고 싶었어요 이렇게 제가 힘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있어주셔서 감사해요!
혹여나 읽으셨다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3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