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젝트 중요한 걸 정말 잘 알지만 캠프 돌려서 정리하게 시간 끄는 것도 사용하고 당하고를 자주 하다보니 틈이 나면 우두 판단을 좀 자주 하게 되는데
알터렉 때는 우두 판단 보다 오브젝트 먼저 챙기는 게 맞았는데 전판을 캠프와 우두한테 털리다 보니 더 과민하게 우두 욕심이 났었던 것도 있고, 12분 경 수용소 먹는 도중에 '우두 가봄'이라고 했던 건 다른 아군이 수용소 보는 사이에 혼자 우두를 치고 수용소를 먹어 나오는 기수들에 우두를 얹어 가려는 생각이었는데 합류해 오는 라그한테 돌아가라고 핑도 안 찍었던 것과 적이 전부 부활하는 타이밍에 자리를 비웠던 것도 보면 결국 손해 뿐인 판단이었네요.
채팅 치신 매니저 분이나 아우리엘 플레이 하고 계셨던 숙이 님, 그리고 보시는 분들 얼마나 '아이고 속 터져' 했을까 생각나서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시참하게 될 때는 수룡 가면서 힐 때려넣는 리리나 귀여운 아바투르, 기타 등등 조금 더 전황을 잘 살피는 기존의 플레이 보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모두 좋은 하루 마저 보내시길! 그리고 잊지 말고 1일 1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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