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하고 나서는 바빠서 거의 방송 못보고 킹시보기만 좀 보곤 했는데
그래도 뭔가 장기 휴방이라니!! 서운한 마음이 드네요
뜨거웠던 지난 여름 한철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거 같은데..?
뭐랄까 면접 보러 다니면서 임샤 방송 보면서 버텼던거 같네요
트게더에 글도 많이 썼는데..
근데 막상 이직하고 나니까 새벽에 일어나야 해서 10시면 자다보니 시아님 방송은 거의 보기 힘들었네요..
일요일방송은 또 헬요일 새벽에 일어나야 해서 못보고..ㅋㅋ
이직하고 나서는 시스템 배우고 뭔가 이것저것 많이 바쁘다보니 정신이 없었는데
이제 6개월 지나고 나니까 뭔가 적응이 끝난것 같아요
항상 수도권에만 살다가 충청도 처음 내려와서 살아보는데 여기는 음식점도 많이 없고
비싸기만 하네요..ㅠㅠ
어쨋든 시아님도 일도 시작하고 학원도 다니면서 활기차게 사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당분간은 못오시겠지만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해주세요~늘 응원하고 애정합니다!
임시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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