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간히 (암살자) 멜로디님 방송보는 chaser1126입니다. 더불어 충신 재조합님에게도 격려인사 전합니다.
멜로디님의 '밑장 빼기'(인생절단)타로카드를 2번이나 맛보고 나니 밑장고수 고니에게 당한 피해자 '아귀'의 심정이 조금 이해가 갑니다.
또한 낮은 어조로 말하던 의사에게 침대에 누워서 절규하던 '심영'의 심정도 다가옵니다. 티비로 볼때는 참 웃겻는데 요새는 안웃기네요.(엄근진)
밤사이 걸어가는 길에 찬바람이 매섭게 다가 옵니다. 누구(ㅁㄹㄷ) 때문인지는 모르겟으나 속도 시린거 같습니다. 네 암튼 그렇다구요.
<대표적인 브금 링크 : https://youtu.be/gQ6wCHHY8Yc?list=PLGs-GYINgQsktKKEHe9cdeEIv-vVX-M8M>
요근래에는 큰다수를 장만하여 스퀘어에닉스에서 제작한 턴제 알피지 '브레이블리 디폴트'를 잠들기 전에 조금씩 즐기고 있습니다.
(후속작 브레이블리 세컨드는 한글인데 디폴트는 안한글입니다. 왜지 한닌? 이유를 대봐...)
아름다운 브금과 다양한 직업 시스템 + 간만에 맛보는 턴제 알피지 + 전형적인 성장 스토리 간만에 접하니 재미있습니다.
또한 등장하는 여캐릭터 2명도 다들 개성있는 캐릭터라 좋습니다. (세상을 접해보지 못한 사명중독 무녀, 흥분하면 주먹먼저 나가는 열혈아가씨)
요새는 집에 늦게 들어와서 멜로디님 방송을 조금 밖에 시청못하지만 조만간 풀시청하는 날이 올거 같습니다.
아무튼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