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가루님 1. 요즘 이런저런 컨텐츠들 함께해주는 화_연띠 고마워요!
저때매 히오스에 빠져들었는데 제가 약속때매 옵치를 하게되네요 주륵...
그래도 히오스 시작하면서 방송 확 성장하시는거 넘나 보기 좋네여! 홧팅하자구욧!
2. 본가에 왔습니다! 본가에 컴퓨터 설치하고 캠각도 이것저것 만져봤는데 뭘 해도 맘에 안드네용...
그리구 밤되면 가족들이 있어서 소리도 못지르구 얘기도 잘 못하겠네욥 ;ㅅ;
피곤하게 일하고 오신 제 가족을 위해 매너를 지키구 싶네용... 방송을 안하고싶어서 안한게 아니니 실망하지 말아주세용!
3. 흔히들 방송이 크려면 친목을 하지 말라고 들었는데... 그분들은 50명이 넘는 분들이시기에 그런것두 같구욥...
저는 한분 한분 늘어가는 시청자에 가슴이 벅차오른답니다!
다만 부담스럽게 말하진 않으려구해요! "왜 이렇게 오랜만에 오셨어요" 이러면 부담스러울것같드라구요!
제가 평소엔 트수짓을 하기때매 거꾸로 생각하니 느껴지는게 많네요!
빠청자들의 편ㅡ안한 시청을 위해 부담을 줄이려 노력중입니다! 불만이나 건의사항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4. 시참에 관한 사항입니다!
개인적으로 시참을 선호하진 않아요ㅠㅠ
이런저런 하꼬방송을 보면서 시참방송도 구경했는데, 시참하신 분들을 시청자들이 욕하는 경우, 또는 같은 게임내에서 실력이 안좋다고 욕먹는 경우, 스트리머들은 한분한분 시청자들이 모두 소중한데 서로 불편해지는 일이 생기기도 하드라구요..
그래서 사랑하는 빠청자들의 따뜻한 분위기와 시청자 보호를 위해 시참은 되도록 안하려구 하고 있어요ㅠㅠ 이해.. 해주실거죠?
그리구 부가적인거지만.. 시참하면 방송을 끄고 같이 게임하셔서들... 시청자가 시청자가 아니게 되어버렸...
5. 이제 혼자서도 잘 떠들어보려구 해욥!
원래 혼자 잘 떠들었는데, 어느순간 시청자수에 연연하고 채팅에 너무 신경쓰면서 채팅에만 대답하려고 하니 제 방송이 아닌 느낌이 갑자기 들었어요.
여러분이 절 보러 오도록 만드는 그날까지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유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