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몽님 오늘은 직장을 구하고 집을 이사한지 20일째 되는 날 이에요. 방송을 시작한지는 일년하고 3달이 되어가는 듯 하네요. 취미로 방송을 시작한게 아니라 열심히 하였고 배그가 좋아서 하루에 10시간이상 방송을 했던 것 같아요. 요즘은 방송시간이 많이 짧아지기도 했고 열심히 안한다고 생각하는분들이 계실거 같기에 글을 적습니다. 아직 방송에 대한 애정이 줄거나 하기 싫은 부분보다는 일상생활에 혹은 제가 몸 담고있는 회사에 폐를 끼칠 수 없기에 비중이 조금 적어진거예요. 들쑥날쑥 한 방송시간에 어제는 정말 오랜만에 한 분도 안계신 상태로 방송을 했네요. 방송 또 한 다른 일처럼 열심히 한만큼 돌아오고 기회도 생긴다는걸 깨달았어요. 뭐 별다른 내용은 아니지만 제 일상도 챙기고 사랑하는사람도 챙기고 방송도 다 챙기려고 노력할테니 조금 더디겠지만 잘 지켜봐주세요. 늘 말 뿐이지만 감사합니다.
신록의바람 
인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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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어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