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부분이 다 틀렸다 다시해라라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들렸다면 죄송합니다
그건 좀 확실히 실례네요
저는 이 게임을 상체 캐리 겜이라 봐서 배돈님이 정글에 집중하는게 아닌, 미드, 탑 솔로라인이 초반에 터지지만 하지 않게 하면 될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딱히 정해진 경로를 말씀드리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고정되면 취약해지기도 쉽구요. 제 견해는 씨맥님의 견해와는 다르죠. 정글 동선 최적화셨으니 말이죠. 감독님 견해가 제일, 수석 코치님의 견해가 두번째로 맞습니다.
다음으로는 마인드는 어느 부분이 진지하게 하지않게 느껴지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언제나 내 게임이라면, 내가 대회 경기라면 이라는 마인드로 했습니다.
정리는 솔직히 잘 못했습니다. 저도 그 부분은 개선 중입니다.
말 끊은건 정글을 돌아야하는지 협곡을 달려야하는지 부분을 말씀하신게 아닐까 하는데, 맞나요? 그 부분은 제 기억에는 저희가 다음 게임을 해야되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끊었습니다. 그때 저도 피드백 할게 많은데 1/4 밖에 못 했어서 급했습니다.
팀게임 운영하는 법은 저는 처음에는 팀 게임으로 봤습니다. 1차 타워가 6개 다 밀리면 정글 몹은 전부 라이너에게 주라고 할 정도로요.
하는 말 마다 제가 창 내는 건 맞습니다. 이게 저도 피드백 할 때 좀 감정이 격했네요. 수정하겠습니다.
날이 서게 들렸다면 수정하겠습니다.
이 정도만 해줘도 좋다 부분은 솔직히 저는 배돈형이 지금도 부족하다고 느끼는데, 다른 분들이 잘 성장해나가고 있다고 말해주셔서 적었습니다. 다음은 배돈형이 자기가 유찰인데 정글이 밴 빼주고 어느 정도만 해도 괜찮냐고 이야기할 때, 시작은 유찰이였어도 지금은 한명의 팀원이고 중요한 정글이다. 형이 발전하셔야 한다고 말씀 드렸듯이, 배돈 형도 발전해야 됩니다. 라고 생각하고 말씀 드렸던 거 같은데 출력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나 봅니다. 결론적으로 유찰일지라도, 잘해야 되고, 발전해야 됩니다.
정글 포지션이 저는 아직도 어렵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라인 2개를 갈 수 없다면 더욱 그렇겠죠. 그 부분에서 동질감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방송에서 했던 이야기들은 추후 저희 팀원들에게 직설적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제 나름의 답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이야기 하실게 있으면 자유롭게 작성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