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렝지 0

트레이싱 짤입니다.

저 표정은 아실분들은 다 아실테니 넘어가겠습니다.

그림그리는덴 자신없지만 PPT는 자신있으니 PPT를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ppt를 이용한 트레이싱짤을 만드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군대에서 할거 없을때 가지고 놀던건 함정)

PPT를 이용해 제작됬는데 못 믿는분들도 다수 계시더라고여 (제 친구들이 안믿어요...)

그래서 인증짤을...

네 됬습니다.

(사실 저것도 몇개는 그룹화 해놔서 그렇지 사실 더 많음.)

이제 어떻게 제작됬는지 방법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그림에 소질이 없기때문에 주로 트레이싱을 자주 이용합니다.

때문에 트레이싱할 사진을 가져오는 것이 시작인데 이건 여러분들이 원하는 사진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저는 ppt를 이용해 트레이싱을 할때 두가지 방식을 이용합니다.

1. 형태가 잡힌 도형의 점편집

장점 : 파츠분할 방식으로 만드는 것이기에 채색의 과정이 편리하다. 복잡하게 나누어진 부분을 도형을 합치면서 만들 수 있다.

단점 : 그라데이션 형식의 채색은 어렵다. 정밀도가 낮다.

파츠분할형식으로 제작되기에 도형 순서가 중요하다. 선을 일일이 다시 따야한다.

2. 자유곡선을 이용한 선따기와 도형 제작

장점 : 자유곡선을 이용하기 때문에 원하는 형태를 자유롭게 만들 수 있다. 정밀도가 높아진다.

단점 : 손가락과 마우스가 아프다.

우리는 트레이싱이 주목적이기 때문에

먼저 1번 방식은 도형을 하나 놓고

테두리 없음으로 설정하신 다음 도형 채우기 옵션에서 투명도를 어느정도 올려

원본사진과 비교하면서 만드시면 더욱 편합니다.

도형을 배치후 점편집을 이용하여 파츠에 맞게 점 위치와 굴곡도를 조절해주면

다음과 같이 됩니다.

본 사진은 사전에 제작된 이미지이고 2개의 파츠로 분할되어 사용되었습니다.

색상의 경우 원하는 색상을 지정하시거나 색감을 알기 어려운 경우 스포이트 기능을 이용해 도형의 색상을 변경해주면 됩니다.

2번 방식은 다음과 같이

눈썹이나 잔머리털 부분, 도형 파츠 제작후 2차 선따기 등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선을 따신 후 원본 사진과 비교하며 굵기에 맞게 굵기 변경하시고 윤곽선 색상을 변경하시면 됩니다.

쉽죠?

여러분들도 할 수 있습니다.

구우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