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에 미쳐있을 때 숲니찡,막걸리나 이렇게 즐겨보던 스트리머였는데, 아련한 기억이 됐네요.
트위치 팔로우창 정리하다가 왔는데, 오버워치에 인생 갈어넣었었고 동갑이라 그런지 기분이 오묘하네요.
실력이 좋진 않았어도 나름 트수들이랑 티격태격 재밌었는데.
아프리카TV 마지막 영상이 2월, 유튜브 커뮤니티 개시글 보면 올 6월부터 활동한 거 같네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 됐으면 좋겠네요.
저랑 비슷하게 투게더 들어오신 분들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