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1월 첫방송이네요ㅎㅎ
오늘도 어김없이 방송후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당~
오늘은 처음에 좀 저챗을 하다가~ 담이님이 공지하신대로 디맥을 했습니다!
담이님이 디맥을 굉~장히 오랜만에 하셔서 좀 어색해하시긴 하셨지만 잘하시더라구요ㅎㅎ
그러다가 마지막 1시간 정도는 저챗을 했습니다만...
어떤 트수분이 삶에 대한 의욕이 없어졌다고 인생을 끝내려고 말씀을 하셔서....ㅠㅠ
뭔가 삶에 대한 이야기?를 좀 했는데요
저는 그 트수분이든 누구든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몰라도 삶을 포기하거나 하는 그런 생각은 하지 않으셨으면...합니다
왜냐면 저두 예전에 그런 좀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고 실행까지 갔었습니다만....
순간 제가 없으면 슬퍼할 가족들이 너무 선명하게 떠올라서...두렵고 미안하고...오만가지 감정이 다 들어서 결국 못했어요
아니 뭐 어쨋든 누구든 극단적인 선택은 하지않기를 바라고 그런 생각도 웬만하면 하시지 않길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담이님 오늘도 방송 끝까지 하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항상 제가 너무 아끼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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