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하시는 분들이 많기도 하고
오랜 기간 아무말 없는 저를
기다리는 분들도 계실것같아서
안부도 전할 겸 글 올려봅니다.
날이 많이 추워졌는데 다들 잘지내고 계시나요?
저는 그냥 지내고 있습니다
못 지내지 않지만
잘 지낸다 하기에는
일상으로 돌아가지 못했고
그래서 그날 이후 쭉 집에 가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되도록 아무 생각을 안하고 지냅니다.
요즘 몸이 좋지않아서 도수치료를 받는 상태입니다.
꽤 오랜 시간 안좋은것같다고 느꼈지만
괜찮겠지 하며 무시하며 지냈는데
최근 고통이 잦아 검사를 받았고
결과가 좋지않게 나왔습니다.
저처럼 미루다 최악의 상태로 가지 마시고
다들 몸 잘 챙기세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게 된다면
그땐 늘 그랬듯 밝게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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