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영향받아 다시 자수틀을 잡았습니다 ㅋㅋㅋ
사실 자수가 하고 싶을때는 가만히 뒹굴거리다
번뜩하고 아 이런거저런거 만들면 재밌겠다라는 생각이 들때 거든요
창작은 잘 못하고 상상했던 모습을 최대한 있는 그림이나 그런것들
짜집기를 해서 결과물이 나오는 편이에요 ㅋㅋㅋㅋ
그래도 하세님 드린 자수액자나 이런건 다 제 창작물
비숑커트스타일 액자도 그렇구요 ㅎㅎ
오늘 만든거~~
짐 세탁해서 널아놨는데 잘 마르면 액자에 넣어서 가게 가져다 놓을거에요
오랜만에 했더니 예쁘게 못놓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