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01님 
제3화 인질 트러블, 어떡할 것인가 형제!?
각본 : 키노시타 한타
감독 : 스기하라 테루아키
"목욕탕보다 세계잖아..."
다이지는 어머니, 유키미의 병실을 방문했다.
형 잇키가 페닉스와의 계약을 맺어 주지를 않는 것에 고민해
상담하러 온 것이다.
그런 다이지에게 어머니는 상냥하게 말했다.
"다이지는 다이지가 할 수 있는 걸 하면 돼"
그런 때, 잇키는 다른 계약서와 눈싸움을 하고 있었다.
신도시개발에 의한 목욕탕 이전 동의 요청을 정면으로 부정한다.
"이 목욕탕은 우리 가족의 것이다"
그때, 소꿉친구와 쇼핑을 하던 막내 사쿠라에게서 연락이 온다.
"잇키 오빠! 데드맨즈가 나타났어!"
목욕탕을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보다도 강하지만
조건반사적으로 행복탕에서 뛰쳐나온 잇키.
그러나, 사쿠라 일행은 총을 가진 남자에게 붙잡혀
인질이 되어 버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