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보다 미래를 보며 나아간다.

후회는 지금 내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과거를 되돌아보면서 드는 감정이다.

후회를 막기 위해 노력할 시간을 지금 하는 일에 투자하고 성공을 맛봐라.

때로는 후회에 대한 집착이 발목을 잡기도 한다.

앞으로 나가는 자에게 후회는 없다. 

제일 간단한 말이면서도 제일 어려운게 나 자신을 사랑하기.

나 자신을 사랑하는 일이 어렵다면 스스로를 지나치게 부정하지 말자.

내가 부정하는 내가 진실인지 내가 뒤집어 쓰고 있는 죄가 정말 나로 인한 것인지를 생각해보자

스스로를 최악이라 생각하는 나는 어쩌면 내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훌륭한 사람일지도 모르겠다

그런 나를 알아가면서 스스로 사랑했으면 좋겠다. 

너무나 야들야들하고 부드러운 죽순이란것이 있다.

작은 동물들의 먹이가 되기도 하고 비바람에 많이 묻히기도 하는 그 죽순이

역경을 이겨내고 나면 어떤환경에서도 어떤바람에도 꺾이지 않고 유연하게 휘며 역경을 헤쳐나아가는 대나무로 자란다

마치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처럼

지금까지의 나라는 죽순은 단단한 대나무가 되기위한 시간이였을지도 모르겠다.

다른사람들이 이제는 내가 바뀌었다 생각한 순간 그 순간부터가 나는 대나무같은 사람일것이다.

유니님에게 또 붕짱에게 감사한것

에너지가 다 닳아버려 공허함을 느끼던 저에게 두분에게 관심을 두고 있으면 공허함이 생길 틈이 없네요.(사실 몇분 더있지만)

일을 마치고 방송을 볼때 신기하게 다 놓고 푹 쉬면서 밀려 오는 감정들에 저항하지 않고 하나씩 나를 지나쳐

내 감정아 오늘도 수고 많았어, 고생 많았어, 이렇게 느끼느라 힘들었지 하면서 토닥토닥 위로하면서 보게 되네요.

의외로 방송을 보면서 편안해집니다. 충신이기 때문인것인가?

비밀글로 할까하다가 그냥올려욥.  

데헷(・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