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청첩장 받고 얻어먹은 밥
좀 짜고 달았어요
요즘 자몽주스가 넘나 좋네요
시골로 가서... 거의 3달만에 감자탕이랑 술 먹었네요
7시 넘어서 들어갔는데 9시까지만 먹을 수 있어서...
2명이 소주 3병반 겨우 먹고 나옴
이거 피자에 맛있는거 다 때려 박은거(고구마 무스 안 뿌린게 한이네요)
안에 새우, 페퍼로니, 베이컨, 모짜렐라치즈, 체다치즈, 고르곤졸라치즈 등등 다 넣었어요
마카마카롱롱
귀여운 애들로만 사서
보노보노 머리 뜯어머림
정돈이라는 곳이었는데 이거 2.2만원인데 새우가 넘나 튼실해서 좋았어요
(요즘 일주일동안 피자 먹어서 그런가 남김 ㅠ )
피자 먹다 질려서 풀떼기도 먹어주고
요즘 지방 기숙사에 처박혀있는데 벽지... 하아
평소에 밥이 이렇게 나와서 (김치 종류나 딴거는 많지만 안 먹어서요)
못 견딜거 같으면 치킨 시켜먹어요
이날 두부랑 햄 나왔으면 잘 나왔네..
이거는 쭈꾸미 볶음
이거 오징어 통으로 올라가서 맛있긴한데
하루종일 잎술이 검은색..
교동짬뽕에서 있는 분이 맨날 짬뽕 먹으러 오래요
고마우신분...
레시피 배우고 싶다
아.. 반찬 괜찮은데 고기가 안 나와요
넘나 빈도가 적어 ㅠ
전날 파리바게트 카스테라 큰거 받았는데
다음날 친구가 남해 명물인 유자카스테라 갖다줌...
또래오래 갈릭플러스가 최고지
닭갈비랑 막국수 먹음
하남돼지집..
머지포인트 18만원 아직 덜 썼는데 ㅠ
닭닭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