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단 여러분 안녕! 신아입니다.
우선 이렇게 글로 오늘 대신하게 되서 죄송합니다.
늘 재밌게 방송하는 모습만 보여주고 싶었던 저이지만, 어제는 그러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해요..!
저도 모르게 최근에 하는 일들이 마음 대로 잘 안되고, 번복하는 일이 잦아지니 제 속상함을
방송에서 표출하게 된 것 같아서 괜히 더 미안해져요.
그래서 제가 조금 생각을 해보다가 한 일주일 정도를 쉬어가는 시간으로 쓰려고 합니다.
일주일 정도 쉬면서 불안정한 모습 대신 안정적인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에 쉬어야겠다고 생각이 든거라서
이 부분은 우리 반려단 여러분들이 이해해주실거라고 믿어요..!
마지막으로 앞으로 방송에서는 조금 더 성숙한 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제가 될게요.
늘 방송 찾아와주시고, 재미있는 채팅 감사해요! 또, 마지막 부분까지 읽어주신 것도 감사해요.
반려단이 있기에 제가 존재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늘 감사하고 애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