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은 0

글은 써도 써도 적응이 .... 

안녕하세요 희은입니다. 

조금 오랜만인것 같아요! 최근에 어떻게 지냈는지 그리고 이후의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그 글을 남기고 나서 저는 더욱더 게임에만 몰두했습니다 밥은 거의 먹지않았고 게임에만 몰두 했고 게임을 하지않을때는 잠만 잤습니다 

그냥 멍때리면서 시간을 보내는 날도 많았구요 밥도 편의점에서 끼니를 때우는 일이 많았는데 쓰레기도 치우지않고 집밖에도 나가지않아서 쓰레기도 점점 쌓여가고 있었습니다.

그만큼 저에게는 집밖에 나가는 것이 무섭고 두려웠습니다. (솔직히 이건 지금도 좀)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위로나 동정같은것을 바라는것이 아닙니다.

그저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 것뿐이고 과몰입 과상상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적어둡니다.

하지만 회사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주위 스트리머분들에게 연락이 와서 상담을 나누고 나서 다시 한번 해봐야겠다고 결심을 하고 다시 차근차근 해나가는 중입니다

집안에 쓰레기들을 치우고 어떻게 할지 생각을 하고 있지만 역시나 혼자 생각하니까 어렵네요 !

아마 방송을 다시 시작하겠지만 지금 당장은 할수가 없어요

이유는 방송을 시작할때 말씀드릴게요 :)

방송에 대한 간단한 의견도 주시면 달게 받겠습니다

p.s 구몬도 다시하고 있는데 ...구몬은 좀........귀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