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참용으로 굉장히 재미있고 각광받는 게임이라 가지고 와봤습니다.
유사 캐치마인드라고 불리는 게임이죠
"갈틱폰"이고, 누구나 링크만 타고가서 할 수 있는 무료 게임입니다.
캐치마인드는 넷마블에서 주는 정답이 있고, 그걸 맞추고 1등을 노리는 게임이지만,
갈틱폰은 각자의 사람이 각자의 주제어를 한가지씩 정하고(단어도 되지만 보통 문장), 그 주제어에 대해서 다른 사람이 그림을 그리고, 그 다음 다른 사람이 다시 그림을 보며 주제어를 연상해내면서, 그림과 주제어가 어떤식으로 변화하는지를 살펴보는 게임입니다.
추가로 설명하자면,
게임 진행은 플레이하는 한 사람의 입장에서는 본인이 본인의 주제어를 정하고, 다른 사람의 주제어에 대해서 그림을 그리고, 또다른 사람의 그림에 있어서 주제어를 연상해보는(이 과정은 다 모든 사람 각자의 주제어에 있어서 차례차례 넘어오면서 진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연관이 없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것이고,
한 사람의 주제어 측면에서 살펴보았을때는 다른 사람이 그림을 그리고, 또 다른 사람이 그사람이 그린 그림에 있어서 주제어를 연상하는 것이기 때문에 연속적이면서도, 생각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볼 수 있는 게임입니다.
그렇게 다 그리고, 주제 연상을 다 해내고 나면 이게 한 주제에 대해서 어떻게 변화되는지 양상을 한번에 모아서 보여줍니다.
한 단어로 정리해서 표현하자면, 그림을 그리면서 하는 전달게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고요속의 외침이랑도 게임 진행이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플레이 인원은 4~30명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다양한 모드가 있기 때문에 위의 기본모드 이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정답이 없고, 이기는 사람이 없다는 것 덕분에 승부욕이 강해서 지면 안되는 달비니님에게 있어서 졌을 때의 우려가 전혀 없이 재밌게 웃으면서 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설명을 구구절절 해놔서 어렵게 느껴지는 면이 있는데요,
쉽게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각각 타 스트리머분들께서 플레이한 갈틱폰 영상입니다.
게다가 많은 분들께서 플레이하는 모습을 봤는데 스트리머, 채팅창 모두 웃음이 난무하는 게임이었습니다.
참여하는 시청자들 역시 마찬가지였구요.
추가적으로, 무료게임이라는 점 때문에 부담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메리트있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방송에서 플레이 추천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