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어째 롤러코스터를 탄 마냥 좋은일 슬픈일 나쁜일 등등 우여곡절이 많네요
어제는 뜬금없이 컴퓨터 파워가 합선나질 않나, 스마트폰이 박살나질 않나
어유 말이 아닙니다..
그리고 조금 뜬금없지만, 오늘부터 편입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다니던 대학교 3학년까지 맞췄는데 진로를 다시잡고 한번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공부하는 시간대가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쯤 되고
이동하는 시간도 왕복 2시간쯤 되다보니
정말 집에서는 잠만 자는 생활이 되겠네요
그나마 일요일은 조금 낫습니다만..
아무튼 각설하고, 한동안 두로님 방송은 생방송으로 못볼꺼 같네요 ㅠ
그래도 일요일에는 유튜브에서 두로님 방송 조금이라도 챙겨보겠습니다.
만약 제가 두로님 생방송에 들어온다면 가서 공부하거나 자라고 혼좀 내주세요 ㅋㅋ;
앞으로 딱 1년만 죽은듯이 공부해보겠습니다.
올해말 좋은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동안 두로님도 방송 열심히 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1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