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연두님 1부로 택배 공포게임을 가져 오셨네여 ㄷㄷ!
공포게임이라고 해서 유령이라던가 커신 같은거 생각했는데
그거보다 더 무서운 살인마라닛...!
연두님도 최근에 공포게임 많이 했건만 살인마 갑툭튀 나올떈 엄청 무서워했지요 후후
(저도 살짝 놀랬음 ㄷㄷ)
게다가 무려 엔딩 2가지를 다 봤는데 숨겨진 빤스런 엔딩을 볼수 있을 줄이야...
도망갈 때 하나 만큼은 진짜 빨랐다구요 ㅋㅋ
2부로는 3분 용사!!
3분마다 마왕성에서 적들이 쳐들어오는데 하필 그게 우리집이라니..!
디펜스 게임인데 구성이라던가 스토리가 잘 잡혀있더라구요.
주말에 시간내서 해보면 잼있게 놀거같네요 ㅎㅎ
전사와 도적(닌자) 조합이 엄청 좋아보였습니다.
연두님 방종 때마다 노래 불러주는데 엄청 좋네요 ㅎㅎ
항상 방종하면 뭔가 아쉬움이 있는데 노래 불러주면 덜하더라구요.
어쩄든 오늘도 연두님이랑 같이 잼있게 놀았네요==~
내일도 힘차게 보내고 또 같이 봅시다.
다들 좋은 꿈 꾸시고 좋은 하루만 보내여ㅕ
ㅃㅃ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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