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한냥단분들이 원하시던 그 물건이 어제 제게 도착을 했습니다~ 와!!!! 짝짝짝짝 hilee2Cheerr
한냥단들이 이 글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킹받으.. 아니 기뻐하실거라 생각하고
받은 느낌을 그대로 설명해드릴게요.
먼저 눈에 들어온건 귀여운 포장에 물건들이 담겨져 있는데 많은 정성이 바로 느껴졌어요.
진짜 선물이란게 이런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이런 정성 가득한 선물을 보니
못받은 사람들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손편지도 같이 들어있었어요!
귀여운 비닐포장 안에 든 것은 커피입니다!
택배를 보내기 전에 저에게 커피를 먹는지 물어봐 주신 배려에 너무 감동이었어요. hilee2Loveyou
저는 커피를 좋아하니 OK라고 했죠 ㅎ
처음 받아보는 커피인데 정말 맛있을거 같아서
이 글 다 쓰면 바로 가서 하나 타서 먹어봐야 겠어요 ^^ (포장끈으로 하트~♥)
드디어 여려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실 그 물건!
바로 립밤인데요.
특별이 여러분들이 원하는 '그 부분' 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ㅋㅋㅋ
저 사진은 아직 사용하기 전인데요.
먼저 색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기본적으로 향은 체리향인데 별개로 기분에 따라 무슨 좋은 향이 또 날지도? 후훗
이 립밤에 가장 윗부분을 1㎟당 1천만원 정도에 한냥단분들에게 배풀려다가
그러면 자신이 보낸 선물을 판매한다는 말에 실망하시지 않도록 두나님을 생각해 하지 않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대망에 첫 사용한 느낌은 ~~
꿀을 뿌렸나? 달다~ 너무 달아~
무르지가 않아서 바르기 오히려 좋았던거 같아요.
입술이 하도 건조해서 계속 뜯고 그러는데
옛날에 무른 립밤을 바르면 입술에 립밤이 파여서 불편하고 불쾌한적이 좀 있거든요.
지금은 그정도는 아니지만 결론은 그래서 단단한게 좋았다~
색이 있는 틴트립밤은 처음인데 입술에 뭔가 발랐나? 아닌가? 할 정도에
되게 자연스럽게 발려서 직장에서 써도 좋을 것 같아요.
손편지에 내용은 한냥단 분들을 위해 공개하지 않고 제 마음속에 간직할게요 ㅎㅎㅎ
마지막으로 이렇게 좋은 선물을 해주신 두나님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꾸벅)
P.S 립밤은 제가 제 입술을 위해 잘 사용하겠습니다 한.냥.단.여러분^^7